IBK기업은행은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2014-2015리그 우승을 기념해 총 5,000억원 한도의 특별예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판매되는 개인고객 대상의 이번 상품은 6개월 만기 1.89%, 1년 만기 1.92%의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중소기업금융채권에 투자하는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2.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 최대5,000만원으로 한도액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