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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지난 30일 서초구 거주 독거노인 120명을 한강공원으로 초청해 ‘사랑 나눔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초구청 산하 노인 종합 복지관과 연계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게임빌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독거 노인들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식사를 챙기면서 따듯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신세대 모바일게임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밥을 나르고 정성껏 대접하면서 어르신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2000년 설립 이래 동명아동복지센터ㆍ구로구청 꿈나무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이번 ‘사랑 나눔 밥차’도 그 연장선 상에서 진행된 것으로, 앞으로도 게임빌은 이러한 기조를 이어 다양한 장소에서 소외된 이들과 따듯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