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리콤 21세기비전·신 CI 선포/내일 창립 30돌 맞아

국내 최초의 광고회사인 오리콤(대표 배신한)이 5월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21세기 비전인 「크리에이티브 이니시에이티브 21」과 신 CI를 선포한다.오리콤은 30일 상오 관악산에서 전임직원 단합 등반대회를 가진 뒤 과천 호프호텔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크리에이티브 이니시에이티브 21」은 21세기 커뮤니케이션시대를 주도하겠다는 것으로 ▲가장 일할 맛 나는 회사 ▲가장 혁신적이고 정보화된 회사 ▲가장 통합마테팅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잘 하는 회사를 3대 실천비전으로 설정했다. 오리콤은 이를위해 ▲전 사원의 전문직제 정착 ▲능력급 연봉제 및 교육연수 프로그랩 개선 ▲창의적 근무분위기 조성 ▲광고전략정보시스템 조기구축 ▲재택근무 ▲해외지사설립 및 외국광고업체와 제휴확대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새 CI는 블랙의 강한 영문자에 I자만 빨간 모양으로 처리했는데 이는 도전과 혁신정신으로 오리콤의 차별화된 창의성을 표현하고 있다.<홍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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