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철차공업협회 정식 출범/초대협회장에 유기철씨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가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출범한다.초대협회장에는 유기철 현대정공부회장이, 상근부회장에는 김용대 특허청항고심판관이 내정됐다.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는 현대정공·대우중공업·한진중공업등 3개사를 정회원사로, 우진산전·유진기공등 29개사를 준회원사로 해 발족, 경부고속전철의 기술협력방안과 철도차량의 덤핑수주방지 등에 대한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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