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980선을 회복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수는 전날보다 4.52포인트 오른 972.95로 출발한 뒤상승폭을 차츰 확대해 오후 1시21분 현재 16.61포인트(1.72%) 뛴 985.04를 기록하고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503억원, 35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기관이 7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도 매수세가 확산돼 521억원 매수 우위다.
POSCO,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강세인 가운데 삼성전자,현대차 등 수출주도 오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1%대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