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정조 효문화제와 지역축제인 병점 떡전거리 축제를 공동개최, 효와 떡이라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다른 축제와 차별화했다.
효 축제는 정조의 효심과 군주의 모습을 연출하고, 왕세자 입학례를 통해서는 왕실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병점 떡전거리 축제는 떡체험마당, 전통민속놀이 등 고유 무화 콘텐츠로 체워진다.
이밖에 용주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27일), 병점떡 자랑대회(28일), 인형극 공연(28~29일), 떡 체험 마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