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첫 카카오 게임인 ‘도로시 원더랜드 포 카카오(for Kakao)’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시 원더랜드는 퍼플마루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캐주얼게임이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와 사자,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등을 좌우로 움직여 트럼프 정원사, 궁수 등 몬스터를 맞히고 장애물을 피하며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집사 토끼 등의 ‘보스 몬스터’도 등장한다.
KTH는 도로시 원더랜드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7일까지 게임 속의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주유권, 문화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