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택시안에 두고 내린 메달 돌아와

네덜란드대표팀의 디데릭 시몬이 아테네올림픽 조정에서 딴 은메달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가 되찾았다고 26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시몬은 지난 22일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으나 이를 택시에 두고내리는 바람에 잃어버렸다는 것. 그러나 택시 운전사가 조직위에 연락해 메달을 찾게 된 시몬은 택시 운전사에게보은의 선물을 약속했다고.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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