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 포메탈, “2015년 서산 공장 1,400억원 매출”

포메탈의 주가 흐름이 탄력적이다. 이 회사는 내년에 생산기지를 서산으로 이전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현재 주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A.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Q. 3분기 이후 실적은 어떨 것으로 예상하는가? A. 다른 업체와 달리 우리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의 판매호조와 이머징 마켓의 산업기계 수요증가가 실적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또 현재도 주문생산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Q.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좋다. A. 맞다. 공법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분야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산업, 방위산업, 산업기계, 농기계, 풍력부품, 기타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Q. 업황 자체는 어떤가? A. 나쁘지 않다.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Q. 본사와 생산기지를 서산으로 옮긴다는데? A. 내년에 서산으로 모두 이전한다. 올 9월에 서산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8개월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신 공장의 케파가 크게 늘어나나? A. 현재 안산공장의 두 배다. Q. 늘어난 케파 전부 생산에 들어가나? A. 아니다.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는 2015년 1,400억원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