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홍기획, 뉴욕페스티벌 3개 부문 수상


롯데계열 광고기획사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캠페인이 2011년 뉴욕페스티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마케팅효과 은상과 통합마케팅 동상, 디자인 파이널리스트 등이다. ’너의 사랑은 몇 % 부족하니?’라는 카피로 유명한 이 캠페인은 출시 이후 매년 감소하던 제품 판매량을 방영 후 전년 대비 30% 신장시킨 톡톡한 마케팅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컬러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트위터, 옥외 매체를 아우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 점도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국제광고제, 칸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며 현재 60여개국이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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