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자동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에서 신영동(왼쪽 두번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원진(〃세번째) 어린이재단 회장 직무대행 등이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고객들의 기부금과 헌혈증을 모아 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