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시청 ‘수묵회’회원들 작품 전시회 개최

안양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묵회’ 회원들은 자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모아 6~10일까지 시청 홍보홀에서 제6회 회원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회원들이 취미활동으로 1년여 동안 박효선 한국화가의 지도로 틈틈이 갈고 닦은 한국화 28점이 선보인다. 이언영 수묵회 회장은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마음을 다스릴 때 그림, 글 등을 즐겨 했다”면서 “정화된 마음으로 업무는 물론 민원인께 더 충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에 관심 있는 시 공무원이나 산하단체 직원들은 누구나 함께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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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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