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600·석유정제)대표적인 원화강세 수혜주인데다 SK텔레콤의 지주회사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특히 석유, 정보통신등의 방대한 회원을 바탕으로 추진중인 인터넷사업의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실물분야와 사이버가 결합된 복합 네트워크가 주축을 이룰 전망이어서 단기간에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유성원 한빛증권 주식운용팀장
삼성전자(05930·전자통신장비)
한국증시의 대표우량주다. 반도체뿐 아니라 TFT-LCD, 휴대폰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제품 포트포리오가 다양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이 회사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시장이 바닥권에서 벗어나 제품가격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증가와 수익시현이 예상된다./박시진 한화증권 투자전략팀장
LG투자증권(05940·증권)
사이버증권거래에서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약정점유율은 전년도 9.65에서 크게 신장해 11.4%에 달한다. 다른 증권사에 비해 대우손실이 낮아 성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수수료인하로 증권업계가 재편될 때도 유리한 입장이다. 지난주 금요일 거래량 수반하며 상승세를 보여 추세반전의 실마리는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성종환 신한은행 신탁부대리
LG정보통신(11650·통신장비)
CDMA단말기 수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호재로 작용한다. 미국과 중남미 시장의 급팽창으로 금년 두달새 97만대를 팔았다. 지난해 전체물량 330만대의 30%를 판 것이다. 중국에 CDMA방식 이동전화 수출이 개시되면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또 인터넷 확산에 다른 통신망 고도화 투자로 통신장비부문에서도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준 삼성생명투신 주식4팀장
대한통운(00120·육상운송)
택배시장 급성장의 최대 수혜주다.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보유해 지속성장의 바탕을 마련했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이 증가하고 전자상거래 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물류수요는 앞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은 매년 물류업종 예상 평균성장률인 23.8%이상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김낙준 템피스투자자문 이사
입력시간 2000/03/19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