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웹폰서비스LG홈쇼핑(대표 최영재·崔永載)은 10일부터 고객들이 차세대 통신기기인 웹폰을 이용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LG홈쇼핑은 8일 포스트PC 전문업체인 미디아이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서울 목동과 대구지역을 대상으로 웹폰인터넷 쇼핑서비스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웹폰에 장착된 스크린을 통해 터치펜으로 조작하면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입력시간 2000/06/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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