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래미안, 올해 수도권에서 8,587가구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올해 수도권에 총 8,58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올해 서울 도심 재개발, 강남권 재건축,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알짜 지역에서 분양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기사



총 8,587가구의 공급물량이 계획돼 있으며 이중 4,47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서울은 재건축ㆍ재개발 물량이 대부분이다. 대치청실, 잠원대림, 고덕시영 등의 강남권 재건축 3곳과 왕십리1, 현석2, 신길7ㆍ11 등의 도심권 재개발 4곳이 각각 계획돼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용인수지, 부천중동 등 수도권 신흥주거지의 자체사업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 침체된 주택시장 속에서도 래미안 강남 힐즈를 비롯해 래미안 도곡 진달래, 래미안 마포 리버웰, 래미안 밤섬 리베뉴 등 신규 분양시장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박홍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