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중 최혜국 연장 미 상원 심의 착수

【워싱턴=연합】 미상원은 3일 중국에 대한 최혜국(MFN) 대우를 연장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한 토론에 들어갔다.중국에 대한 MFN연장안은 현재 공화당의 일부 의원들이 인권상황 등을 문제삼아 반대하고 있으나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과 대아시아 교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지역출신의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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