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베를린 영화제(2월6~16일)의 EFM(European Film Market)의 한국영화 홍보관에 한국의 5개 회사가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5일까지 한국영화 홍보관에 참여의사를 밝힌 회사는시네마서비스, CJ필름, 강제규 필름, e픽처스, 미로비전 등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감독 안진우), `YMCA 야구단`(김현석), `블루`(이정국), `몽정기`(정초신),`질투는 나의 힘`(박찬옥), `로드무비`(김인식),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장선우), `라스트 신`(나카다 히데오) 등이 시사회를통해 현지의 바이어들에게 공개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