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펼치고 있는 소외 아동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사내 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일체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 3∼4일 사내 직원들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서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2백여명의 네오플 전 직원이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