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하락..1,070원대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070원대에 진입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4원 35전 내린 1,075원 85전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데 따른 반사효과도 작용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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