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투, 캠퍼스펀드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최근 발매를 시작한 캠퍼스 사모펀드가 발매 20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지난 2월말 개시한 캠퍼스 사모 채권형 펀드에 10여 개 대학 등으로부터 7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서울 신촌 소재 학교법인의 자금 300억원을 끌어들여 총 발매금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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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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