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미국 입장에 완전 동의한 것은 아니다”-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북한핵 문제의 UN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문제와 관련.
▲“(서울구치소) 소내 규율을 잘 지키겠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울구치소 독방으로 입감되기에 앞서.
▲“미군을 서울에서 제거하면 서울이 북한의 군사적 목표물이 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피터 브룩스 전 미 국방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 미군기지 이전이 도시지역에서 군사적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한국인들이 미군을 보고 짜증스러워 하는 것도 피할 수 있다며.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태의 원인이 정부의 일방통행식 전자정부 추진방식에도 있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주성 미래한국연구실장, 계획단계서부터 학생ㆍ학부모ㆍ교사 등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어야 했다며.
<부산=김진영기자 kj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