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4일 중소기업들이 새천년을 앞두고 예상되는 Y2K문제 에 능동적으로 대처키위해 지켜야할 8계명을 발표했다.첫째, 사장이 직접 Y2K문제 대응결과를 보고받아라.
둘째, 연내 모의테스트를 실시하라.
셋째, 비상 계획을 수립하라.
넷째,안전재고를 확보하라.
다섯째, 중요한 자료는 백업을 받아라.
여섯째, 2000년에는 정상업무 개시일 2~3일전에 미리 출근해 점검해라.
일곱째, 확인되지않은 메일은 열지 말라.
여덟째, 전문가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라.
중진공은 이와관련 중소기업들이 Y2K전담팀(0345-496-1471~3)이나 지역본부에 요청하면 즉각 출동, 응급복구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