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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주신기업으로 출발해 2005년 에어컨 냉매배관 업체로 거듭난 (주)엠에스코리아(대표 성기천ㆍ사진)는 고객중심의 철학을 실천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중심, 창의와 도전을 바탕으로 에어컨 배관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엠에스코리아는 100% 주문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불필요한 자재가 소모되지 않아 자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시공이 간편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30%이상 자재비가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며 사용이 편리한 스텐레스 에어컨 배관과 마감부품인 나사식 피팅을 개발 생산중이다. 급수,급탕 배관으로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는 각종 등록증과 특허증, 인증서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회사는 공조기용 배관재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ISO 9001 인증서, 에어컨 배관의 제조와 부가서비스 등의 각종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안정성을 증명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출형 배관 전체코팅과 컬러의 다양화, 배관전체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알루미늄배관 등의 제품은 종전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꼽힌다.
엠에스코리아는 인재중심 경영으로도 유명하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에서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기천 대표의 경영원칙은 그동안 회사가 원활히 운영돼온 원동력으로 꼽히기도 한다.
성 대표는 "국내?외 건물 시공 시 설치하는 에어컨 냉매배관을 새로운 소재로 꾸준히 개발하고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양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