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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국가 재건위해 1달러가 아쉬운 국민"

▲“한나라당이 백번 비판할 때 유시민 의원이 한번 비판하는게 대통령이 올바로 가시는 데 더 도움이 될 것”-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유 의원을 정치적 경호실장에 비유, 어용은 잘못된 걸 알면서도 옹호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계급장 떼고 치열하게 논쟁하자. 그리고 질서를 고려하자”-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원내대표, 당ㆍ정, 당ㆍ청간에 치열하게 논쟁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우리는 국가 재건을 위해 1달러가 아쉬운 국민”-셰이크 가지 알 야와르 이라크 임시정부 대통령, 미국 ABC TV와의 인터뷰에서 아부그라이브교도소가 악명이 높다고는 하나 막대한 돈을 들여서까지 철거하지는 않겠다며. ▲“중수부 수사기능이 폐지돼야 할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다”-송광수 검찰총장, 최근 법무부와 정치권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검 중수부 수사기능 폐지 논의에 대해 전혀 협의된 바가 없다며. ▲“오는 2050년까지 네덜란드를 비롯한 많은 섬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야노스 보가르디 유네스코 물사업국장, 급속한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로 홍수의 피해를 입는 나라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 경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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