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새집 첫만남 축제’ 개최

점등식, 야간조명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부산 서면 도심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사전점검 행사를 개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더샵 센트럴스타 새집 첫만남 축제’란 명칭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5,000여명의 입주 고객들 및 가족들이 참석했고 단지 내 잔디광장 전자현악공연, 점등식, 야간조명쇼, 비누방울 공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골프연습장에서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게스트 룸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등 5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돌며 이벤트를 체험 한 후 도장을 받으면 추첨 후 경품을 증정하는 커뮤니티 시설 스탬프 투어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47~58층으로 이루어진 5개 동 1,679가구로 구성된 부산 서면 도심 최대의 주상복합단지이다.입주는 오는 6월 30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이번 사전점검행사는 고객이 자신들의 아파트를 최초로 확인하고 만나는 자리이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기분으로 새집과 단지 커뮤니티 시설을 확인할 수 있게 고객감사축제로 꾸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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