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 질병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가 되었을 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생활보험인 CI(Critical Illness) 보험이 손해보험 시장에도 등장했다.
현대해상은 손보사 중 처음으로 `굿 앤 굿(Good & Good) CI간병보험`을 개발해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암이나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말기 간경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는데 드는 고액의 치료비와 관상동맥우회술, 장기이식수술 등의 치명적인 수술비용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박태준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