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중립국감독위 24시간 모습은 外

중립국감독위 24시간 모습은
■다큐 공감 (alleh tv VOD)

1953년 정전 이후 지난 61년 동안 한반도에 비상이 걸릴 때마다 중립국의 입장에서 남북 평화를 위해 임무를 수행해왔던 NNSC 중립국감독위원회.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그들의 임무 수행과 24시간 일상모습이 공개된다. 가족들과 떨어져 낯선 타국에서 지내야 하는 장병들의 다양한 사연을 만나보자.


치명적 스캔들 시작되는데…
■인간중독 (B tv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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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 관사에 교육대장 김진평의 부하로 경우진과 그의 아내 종가흔이 이사를 온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진평.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화해여행 통해 마음 이해하기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EBS, 오후 10시 45분)

자신의 운명은 무당이라며 신 내림을 받기 위해 집을 떠난 딸 정옥씨. 그녀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딸에게 손찌검까지 하며 강경히 반대한다. 하지만 무당이 된 후 신어머니를 친어머니보다 더 극진히 모시는 정옥 씨. 1년 만에 보는 어머니와 딸은 이번 화해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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