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이를 바탕으로 12월말부터 무선 인터넷 메시징 서비스(IMS)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IMS는 크기와 성능이 개선된 삐삐 단말기로 무선호출은 물론 E-메일, 간단한음성, 문자 메세지 등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동전화 5사와 망간 접속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서울이동통신의 015 삐삐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이동전화 고객과도 음성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