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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준코 "붐이랑 사귄 적 없는데요…"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붐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사가와 준코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가와 준코가 이를 부인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붐은 10일 방송된 KBS JOY '오빠가 왔다'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 3명과 교제한 적이 있다"며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장호일, 김수용, 김지훈 등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날 방송에서 붐은 "교제한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밝혀달라"는 MC들의 성화에 그 중 한명의 실명을 밝혔다. 바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일본인 사가와 준코. 붐이 사가와 준코와의 교제사실을 털어놓으며 곧바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사가와 준코가 곧바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라는 글을 올리며 붐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사가와 준코가 교제사실을 부인하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은 "준코의 말이 사실이라면 붐은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의 거짓말 방송이 논란이 되고 있어 이번 일의 진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실명을 공개해도 되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미수다' 관련기사 ◀◀◀ ▶ '미수다' 파워, 유재석 강호동도 감당못해! ▶ '미수다' 에바, 구잘 미모에 밀려 굴욕 당한 사연 ▶ "두번째 열애설 안재욱, 에바와 만남·반지구입 맞지만…" ▶ 패리스 힐튼 '미수다'에서도 딱찍혔다! 왜? ▶ 옷벗고 다리 쫙 벌린 자밀라 "앙~ 섹시란.." ▶ 이번엔 '성기' 노출사고? 으~ 미녀들이 점점… ▶ 몸 팔러 왔냐! 술집 출신 '미수다'걸 누구? ▶▶▶ 스타들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 김종국 "윤은혜 내 이상형인데… 솔직히 아깝다" ▶ '사랑의 커플카' 애정행각 알렉스-한지민 열애중! ▶ 이민우와 열애설 에이미 "제발 욕은…" 심경토로 ▶ 박지성 여친, 이보영 다음은 섹시가수! 누구? ▶ 김시향 "신화 이민우와 사적인 관계 맺었다" 폭로 ▶ 이휘재 무릎꿇린 이유진의 '여자 폭로'… 누구길래! ▶ '이효리 연인' 지목 재벌2세 남성 대체 누구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