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창구서도 회사채 판매

은행창구서도 회사채 판매 이제 은행 창구에서도 회사채를 직접 살 수 있게 됐다. 외환은행은 25일부터 국민주택채권, 공사채, 회사채 등의 채권도 창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행권에서 채권거래와 관련, 국공채 창구판매나 국채입찰 청약대행업무를 이미 시행하고 있으나 은행 창구에서 회사채를 판매하기는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채권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외환은행 지점에 방문해 `YES 채권투자통장'을 개설하고 판매 고시된 채권을 거래하면 된다. 외환은행은 일반인이 다양한 채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종전의 국채 및 통안채 외에 국민주택채권 1종, 우량 공사채 및 회사채를 국내의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채권투자 정보 및 가격도 제공한다. 입력시간 2000/10/24 17:23 ◀ 이전화면

관련기사



박태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