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우수 금융 신상품] 우수상, 대한생명 '멀티CI통합보험'

실손 의료비 더불어 배우자·자녀까지 보장


대한생명의 '멀티CI통합보험'은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보장을 3단계까지 제공하고, 온 가족의 실손의료 보장까지 가능한 신개념 상품이다. 지난 201년 12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신계약 4만3,000여건에 초회보험료 6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멀티CI통합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치명적인 질병(CI) 발생시 보험금을 3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첫번째 발생한 CI는 100세까지 보장돼 기존 CI보험에 비해 보장기간이 확대된 것도 장점이다.


CI 대상이 되는 질병이나 수술을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최대 3회(그룹별 1회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1회만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기존 CI보험이 업그레이드된 셈이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의 가입자가 중대한 암에 걸렸을 때 6,000만원을 지급하고, 암 완치 이후 중대한 뇌졸중이나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이 발병하면 3,000만원의 치료자금을 또 지급한다. 이후 중대한 화상을 입게 되면 3,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사망시에는 4,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제공한다. 주계약 1억원에 가입했더라도 최대 1억6,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현재 중대한 질병에 걸리더라도 생존율과 완치율이 높아짐에 따라 또 다른 중대한 CI 발생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장을 한번만 제공할 경우 완치 후 다른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장에 대한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어서 중복보장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 20개까지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보장 폭도 넓혔다. 입원ㆍ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보상대상 의료비의 90%까지 보장한다. 특히 실손의료비보장은 병원 치료시 약관 기준에 의거한 본인부담 의료비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하므로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도 있다.

관련기사



또 통합보험인 만큼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온 가족이 한 건의 가입으로 보장을 받게 된다.

멀티CI통합보험은 가입후 5년 이상(일시납 3년)이 경과하면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금 중도인출이 가능해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 12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할 수도 있다.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고, 월대체보험료 충당 기능으로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여유자금이 있을 땐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해도 된다.

이 상품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공시이율(4.6%)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적립금이 변동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보장이 가능하다"며 "자동이체시 1% 할인혜택과 가입금액 1억5,000만원 이상이면 3% 할인혜택이 있으며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료는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남자35세, 표준체, 20년 월납일 경우 27만2,400원이다.

김성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