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사장 서저욱씨

세계일류 연구개발센터의 국내유치 등 국제과학기술협력을 지원할 전담기관인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부예산 6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말 설립된 이 재단은 최근 경기도 분당 구미동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재단 이사장에는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이사에는 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ㆍ홍창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ㆍ이현순 현대자동차 기술담당 부사장 등이 위촉됐다. 재단은 앞으로 해외 연구개발센터와 교육기관의 국내유치를 위해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을 소개ㆍ홍보하고 유치대상기관 발굴을 위한 정보수집ㆍ투자동향 조사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관련기사



박태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