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부강테크는 자사의 생물여과공법(BBF)을 비롯한 핵심 수처리 기술을 베트남에 보급할 계획이다.
정일호 대표는 “부강테크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진출은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강테크의 생물여과공법은 국내 하수고도처리기술 최초로 중국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중랑 물재생센터를 비롯한 다수의 하수처리장에 적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