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컴팩,인터넷사업 대폭 확충/화상회의 등 서비스 개발

◎SW메이커 17개사와 제휴【휴스턴(미텍사스주)=외신 종합】 미컴퓨터메이커 컴팩사는 17개 소프트웨어 메이커와 제휴, 인터넷 관련사업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컴팩이 이번에 밝힌 인터넷 사업계획에는 인터넷을 통한 팩스와 화상회의 등 각종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컴팩은 또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17개 소프트웨어회사들과 인터넷 관련 기술제휴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컴팩과 제휴를 맺은 업체는 루슨트 테크놀로지를 비롯, 넷센트릭·포인트캐스트·VDO넷·보컬텍 등으로, 주로 소프트웨어 및 통신개발업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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