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회장은 27일 서울 LG트윈타워 이벤트홀에서 김범수 LGEDS시스템사장 등 지난 한햇동안 국가훈장을 수상한 10명의 그룹임직원을 초청해 만찬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구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사장단, 수훈자등 50여명이 참석했다.구회장은 만찬사를 통해 『이번에 여러분이 받은 상은 그 어느해보다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고 의미가 있다』면서 『새로운 각오와 굳은 의지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오늘과 같은 경사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수훈자들은 신현주 LG화학부사장(에너지촉진대회 은탑산업훈장), 최수택 LG전자전무(품질세계화전진대회 은탑산업훈장), 김범수 LGEDS시스템사장(조세의 날 철탑산업훈장)등 10명이다.<이용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