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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광교울트라 30일 모집공고

종암 2차 SK 청약접수도


9월의 마지막 주일에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서울 방화동ㆍ종암동 등에서 그 동안 시장이 주목해온 알짜 아파트들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총 9곳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견본주택 개관은 6곳, 모집공고는 8곳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역시 광교신도시다. 30일 광교신도시 첫 분양물량인 ‘광교울트라 참누리’의 모집공고가 나온다. 이 아파트는 10개 동 최고 36층 규모로 세워지며 112~232㎡형 총 1,1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5만원에 결정됐다. 같은 날 서울 성북구 종암6구역에서 SK건설이 ‘종암 2차 SK VIEW’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최고 20층 6개 동 규모로 총 393가구이다. 이 가운데 81㎡ 76가구, 147.82㎡ 37가구 등 총 11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날 동부건설도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강서 센트레빌 3차’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3개 동 최고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147가구 중 57가구(80~113㎡형)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지가 방화뉴타운과 마곡지구가 가까워 향후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요진건설산업은 10월 1일 충남아산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와이시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총 189실(55~194㎡형)이 분양된다. KTX 천안ㆍ아산역사와 보행육교로 연결돼 수도권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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