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약 4천900만대의 TV를 판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세계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TV 판매 목표를 5천만∼6천만대로 잡았습니다. 특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을 호재 삼아 UHD(울트라HD) TV 시장 석권에 도전합니다. 삼성전자는 UHD TV 시장에서 4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