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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모델에 서장훈 씨 발탁

입력2015.03.11 16:52:52 수정 2015.03.11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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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스카치 위스키 ‘더 클래스’ 모델로 전직 농구선수인 서장훈 씨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하이트진로는 서 씨를 앞세워 더 클래스의 특징인 젊은 이미지를 폭넓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 클래스는 하이트진로가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과 손잡고 만든 스카치 위스키.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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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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