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신용평가기관인 영국의 피치사 관계자들이 오는 25~27일 방한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시작한다. 브라이언 쿨톤 아시아지역 신용평가담담 이사 등 2명으로 이뤄진 피치 협의단은 재경부와 금감위, 외교통상부, 통일부 등을 방문해 ▲경기동향 ▲북핵해결 전망 ▲카드사 문제 등 국내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할 예정이다. <박동석기자, 김대환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