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솔브레인, 4분기 어닝쇼크에 급락

솔브레인이 지난 4·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 보다 7.75% 떨어진 3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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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각각 11.3%, 79.2% 줄어든 1,452억원, 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솔브레인의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1.3% 감소한 1452억원, 영업이익은 79.2% 줄어든 55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연말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가동률 하락에 따른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패널 슬리밍 물량급감으로 관련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32.5%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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