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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의 브랜드 '프로미(Promy)'는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로 철저한 고객만족 경영을 대변하고 있다. 지난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한 동부화재는 오랜 기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1994년 이후 16년 연속 흑자경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9년 자산 10조원 달성도 고객과의 신뢰에 기반했다. 여기에는 일찍부터 경영혁신의 기반을 마련해온 동부화재의 노력이 있었다. 회사 측은 2004년 '체인지&챌린지 넘버원' 경영혁신을 선포해 고객지향의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총 자산 10조원을 돌파했으며 매출과 손익ㆍ자산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장기보험 1위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