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마스터카드·유로페이 합병 합의

마스터카드와 유로페이는 합병에 합의하고 합병의 대략적인 윤곽을 세웠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2일 보도했다.주식대 주식 교환방식으로 이뤄질 합병계획에 따르면 유로페이의 주주인 유럽은행들은 합병 대가로 마스터카드 지분의 4분의1 또는 3분에 1에 해당하는 신주를 받게 된다. 합병이 성사되면 새 회사는 직불카드 분야에서 세계최대 회사로 올라서며 신용카드 분야에서는 비자카드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런던=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