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스닥지수를 견인한 것은 인터넷관련주들. 아메리칸온라인(AOL)은 직업분류웹사이트 몬스터사와 4년간 1억달러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이날 3달81센트가 오른 79.94달러를 기록했다. 야후도 16.94달러가 급등한 245.81달러에, 라이코스사는 11%나 오른 64.24달러에 거래됐다.세계최대 네트웍장비 제조업체 시스코시스템사는 모건스탠리가 목표가격대를 115달러로 상향조정해 2달러이상 오른 93.50달러로 올랐다.
조희제기자H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