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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해체 위기 동춘서커스 살린다"




SetSectionName(); 포미닛 "해체 위기 동춘서커스 살린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해체위기에 놓인 동춘 서커스단을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포미닛 멤버들은 최근 tvN SF 블록버스터 녹화에 참여, 80년 전통의 동춘 서커스의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포미닛은 제한 시간동안 객석을 가득 채우는 미션뿐만 아니라, 직접 서커스를 배워서 동춘 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홍보 활동에 앞서 서커스를 배워 본 포미닛 멤버들은 "너무 멋있고, 놀라웠다. 8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어 질 수 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이렇게 애써 지켜온 우리 고유의 전통 서커스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동춘 서커스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동물조련과 저글링, 훌라후프 등 실제 동춘 서커스 단원들이 나서서 시범을 보이고 포미닛의 연습을 도와준 가운데, 특히 동물조련을 배우게 된 포미닛의 멤버 지윤은 강아지 한 마리와 드라마 아이리스의 총격전을 재현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미닛의 '위기의 동춘 서커스 살리기' 대작전은 27일 오후 10시에 tvN 에서 방송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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