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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송년회와 회식 등 평소보다 많은 알코올 섭취가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면역을 떨어뜨리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올 해를 기념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음주로 인해 건강을 해친다면, 면역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변형 및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면역 관리에 힘써야만 한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 면역 체계의 이상이 주된 발병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 면역이란, 외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이 공격 당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불균형한 식습관도 면역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데 한 몫 거들고 있다.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으로는, 손가락이나 손목 등 작은 관절에서부터 침범이 시작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증상이 악화될 수록 어깨, 발목, 무릎 등 큰 관절의 침범으로 이어져 관절에 통증을 유발한다.
이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난 뒤 관절에 뻣뻣함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이 있는데, 만일 이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위험 질환이기 때문이다.
면역 회복을 돕는 체질 맞춤형 면역탕약
이지스한의원 노원지점 장혁원장은 “잘못된 식습관 및, 스트레스가 체내의 오장육부에 손상을 일으키고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장육부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진단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의 균형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스한의원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법으로 체질 맞춤형 면역탕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체내에 쌓인 열 독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환자가 자가면역 질환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체질 맞춤형 면역탕약 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건강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하기 때문에 더욱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이 치료는 장기간 한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환자들을 위해 청정한약제와 최고의 물을 사용하여 약을 처방하고 있다.
이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일지라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과, 인스턴트 음식 및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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