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설교통부]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시간 변경

건설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를 연결하는 5개 간선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이에따라 현재 시간제(오전 7~9시, 오후 5~8시)로 운영되고 있는 남태령로(시계~관문사거리간 0.8㎞) 시흥대로(시계~안양육교간 1㎞) 망우로(시계~교문사거리(3.2㎞) 성남로(시계~태평역간 3.2㎞)의 경기도 구간이 서울 구간과 같은 전일제(오전6시~오후9시)로 바뀐다. 또 전일제인 수색로 서울구간(시계~국방대학원 입구간 0.5㎞)은 시간제로 운영된다. 건교부는 이들 5개 도로의 버스전용차로제가 시 경계 지점에서 서로 바뀌어 차량의 흐름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이같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정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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