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영업자 특례보증' 시행기간을 1개월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연합회는 당초 자영업자 특례보증을 14일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최근 내수경기 회복에 따라 지역 신보에 대한 보증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특례보증 시행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5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해 사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최고5천만원까지 16개 지역신보로부터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