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26일 300만주의 주식을 장내 매입해 이익소각키로 이사회가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KT&G는 소각을 위한 자사주 매입은 내달 2일부터 7월29일까지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동양증권, SK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 창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취득완료후 지체없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G의 전날 종가는 3만4천300원으로 소각용 자사주 취득대금 총액은 1천29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