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코오롱유화 '우리산 정화활동'

"우리 환경 우리가 지킨다"

코오롱유화는 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우리산 정화활동’(사진)을 펼쳤다. 코오롱유화 임직원들은 이날 과천 본사와 가까운 청계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으며 인천과 김천, 여수공장 직원들도 주위 산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나무를 보살피는 등 자연보호에 나섰다. 코오롱유화는 또 사회봉사활동 차원에서 지난달 30일 과천지역의 결손가정 및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연간 2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및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유화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 3대 석유수지 메이커 진입’과 ‘세계 6대 고분자 흡수제 메이커’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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