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24만명에 달하는 삼성그룹 국내 임직원이 지난해 1인당 평균 11.4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삼성은 교육, 사회복지, 환경, 의료·보건,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 불평등 해소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교육사업은 ‘희망의 사다리’로 전국 31개 도시에 64개 어린이집과 359개의 초등학생 대상 공부방을 운영중입니다.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만4,000여명에게 무료 학습지도를 하는 ‘드림클래스’도 진행합니다.